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금발이 너무해 (문단 편집) ==== 한국 ==== 2009년 11월 14일부터 한국에서도 공연했다. 높은 개런티를 각본의 판권만 사고 연기는 한국 배우들이 하는 식으로 줄였다고 한다. 아시아 최초 공연. [[소녀시대]]의 [[제시카(가수)|제시카]]가 엘 우즈를 맡은 날에는 다른 날보다 훨씬 빨리 자리가 빠져나갔고, 정가가 9만 원인(물론 할인 혜택이 제법 많았다.) 맨 앞줄 자리는 암표상들에게 비싼 값에 팔려나갔다고. 본 사람들의 평에 따르면 제시카보다는 또 다른 엘 우즈를 맡은 [[김지우(배우)|김지우]]가 낫다고 한다. 'There! Right There!' 곡은 "[[https://youtu.be/UdEgG8CbgM8|게이나]] [[https://youtu.be/jTYXZWfSZwQ|발레리노]]"로 현지화되었다.[* 사실 미국인이 느끼는 걸 이용한 유머가 한국인에게 그대로 전달될 수는 없는 법이기에, 해외 뮤지컬을 라이선스로 들여올 경우 개그성 대사를 한국식으로 약간 변형하는 일은 심심찮게 있다. 잘 되면 초월번역 반열에 들기도 했다.] 2010년 12월 05일 MBC [[꽃다발(MBC)|꽃다발]]에서 엘 우즈 역을 맡을 배우를 뽑는 오디션이 있었다. [[씨스타]]의 [[효린]]이 뽑혔...는데 2011년 1월 캐스팅된 배우는 [[바다(가수)|바다]], [[김지우(배우)|김지우]], [[f(x)]]의 [[루나(f(x))|루나]]. 2012년 11월 16일부터 다시 공연을 시작했다. 공식 명칭도 "리걸리 블론드" 로 변경. 이번에 엘 우즈 역에 캐스팅 된 배우들은 제시카, 최우리, [[Apink]]의 [[정은지]]. 2012년 버전은 무대효과 및 세트와 의상이 상당히 업그레이드 되었다. 그러나 마냥 좋다고도 말할수 없는게 '''무대가 흔들린다.''' 부서질까 보는 사람이 위태위태할 정도. 물론 스토리는 같기 때문에 전혀 다르진 않지만 2009년과 비교하면 정말 궁극진화의 수준.[* 그러나 사람마다 반응이 다르다. 세트의 안전성은 둘째치고 주연들의 경우에도 예전이 더 좋았다고 평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.] 주연 3명의 연기도 전부 무난한 듯. 그 말 많았던 제시카의 연기도 엄청나게 업그레이드. 이제야 뮤지컬다운 쿵짝이 맞는 느낌. 다만 자주 거론이 되는 부분인 아이돌 주연 시스템의 문제는 여러 가지 일정과 여건의 문제가 더 많은 편. 본인은 잘하고 싶어 하지만 연습량 부족 등의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. 이 경우는 무리한 스케줄을 강행하는 소속사의 문제. 실제로 2009년 공연의 주연 중 하나인 제시카같은 경우는 그 시점에 첫 뮤지컬, 첫 콘서트, 앨범 발매 준비 등등이 겹친 상태에서 공연을 했으니 괜찮은 결과를 내기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볼 수 있다. 본인도 엄청나게 힘들었다고 회고하고, 이런 무리한 부분에 대해서 [[박해미]]도 언급한 적이 있다.[* [[라디오 스타(황금어장)|라디오 스타]] 2011년 11월 9일 방송분.] 하지만 관객은 이러한 사정까지 이해하여야 할 필요까지는 없으며, 이러한 부분에 불편함을 표시하는 관객들도 존재한다. 특히 뮤지컬이 한 번 관람에 10만 원은 거뜬히 나가는 비싼 문화이니만큼 관객들의 기대치도 높은 게 당연하다. 따라서 아이돌을 뮤지컬 배우, 그것도 주연으로 캐스팅하는 유행으로 인하여 전체적인 공연의 저하가 나타날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하여야 한다. 그러나 잘만 활용하면 강력한 티켓 파워와 공연의 질까지 높일 수 있는 서로 윈윈하는 결과가 나타날 수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